
(베이징=신화통신) 올 1월 중국의 물류업이 악천후 속에서도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에 따르면 1월 중국 물류성과지수(LPI)가 52.7%로 전월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허후이(何輝) CFLP 총경제사는 LPI가 다소 하락하긴 했으나 계절적 요인과 일부 지역의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허 총경제사는 사업 규모, 신규 주문, 자본 회전율, 고정자산투자, 고용, 사업 기대치를 측정하는 하위지수가 확장 구간에 머물렀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