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7일, 미원면에 위치한 '다솜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연옥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6일, '다솜의 집'에 전달할 생필품을 구입했으며, 이날, '다솜의 집'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여 온정을 나누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모든 유아가 빛나는 미래 유아교육 실현을 위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으로 보탬이 되어 2024년이 밝고 힘찬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으며,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