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1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남항·봉래·청학시장 등 관내 3개 전통시장에서‘2024년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절영상공인연합회, 상인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풍성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는 행사와 더불어 물가안정 캠페인도 펼쳤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관내 전통시장이 다시금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