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의 팬클럽 ‘에녹 서포터즈’에서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부산 중구청은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에녹 서포터즈’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를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최근 에녹은 불타는 트롯맨 TOP7의 유닛 그룹 ‘신.에.손’이 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아시나요’와 ‘IN MY LIF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