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소방이 연말을 맞아 시화전을 개최해 119생활안전순찰대의 활동 모습을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생활활동 서비스 현장 사진·영상과 대원들의 감정을 표현한 글귀 등 60여점의 작품을 목포역과 여수역에서 29일부터 ’24년 1월 2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는 생활 속에 잠재되어 있는 위험요소를 알려 사전에 해소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소방이 22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올해 15,887가구를 방문하여 18,823명에게 주택안전진단, 생활불편해소, 기초생활의료 지원활동 등 187,343건의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영근 본부장은 “도민에게 적극적인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이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