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제16회 노사정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자와 근로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근로자 시상, 근로자 노래자랑 대회를 통해 노사 간 상호화합은 물론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회장 예종일)는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누기를 몸소 실천했다.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 예종일 회장은“1년여 만의 노사정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노사정 상호 간 신뢰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향후 기업경영과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많은 기업이 힘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주변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금사공업지역이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상시 청취하여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