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문화교육특구,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 “우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0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실시 한 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특구 운영실적에 대해 외부전문기관 정량평가, 전문심사위원 정성평가, 대국민 발표평가 등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탁월 9개, 우수 30개, 보통 146개 기관이 선정됐다.

 

동래구는 동래 전통문화 계승 발전, 미래형 교육 콘텐츠 개발 운영, 지역문화 재창조, 문화교육 기업육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 4개 특화사업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환경을 제공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교육특구로서 우수한 전통 문화와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특화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 도시 동래,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