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도 내 카페, 음식점, 공방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로 이루어진 '소소한 모임'에서 지난 12월 21일 영도구 드림스타트 센터를 방문해 손수 제작한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목도리, 양말, 책, 간식 등 손수 제작하고 준비한 물품으로 구성된 300만원 상당의 선물 상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15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소소한 모임'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