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9월 5일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가평사랑상품권 2천2백만원을 구입했다.
가평군공무원노조는 2022년 추석 명절을 맞아 2천2백만원 규모의 가평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조합원 730명에게 1인당 3만원씩 배부했다. 이번 가평사랑상품권 구매는 명절 대목에도 불구하고 시름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함석원 위원장은 “특정 물품을 공동구매하는 것보다 가평사랑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골고루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게 됐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