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겨울소품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 겨울소품제작’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4번의 터프팅 수업이 진행된다. △하트러그 터프팅(11월 18일) △그로밋 러그 터프팅(11월 25일)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취미생활 중 하나인 터프팅을 경험해보고 두 개의 시안 중 원하는 디자인의 러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그간 청년들로부터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 가장 많았던 ‘터프팅’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만큼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의 관심사와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