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0월 28일 오후 4시, 반월호수에서 2023 군포핫플레이스 '선셋 반월'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선셋 반월'은 이름 그대로 석양이 질 무렵의 아름다운 반월호수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클래식, 재즈, 밴드 음악 등 앙상블 중심의 라이브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개성 있는 4개 팀이 출연한다. △창작국악‘시나위현대국악’△클래식 ‘브라이트문’△밴드 및 대중가요 ‘머스트비’ △재즈 ‘어니스트뮤직’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본 사업은 예술가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재미있는 거리공연 제공을 통해 문화예술로 즐거운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