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일 교동 여주역LH 3단지 공동주택 내 국공립 행복주택어린이집 개원하고 10월 5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행복주택어린이집은 지난 2023년 4월 여주시와 LH경기남부지역본부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하여 4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14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하게 됐으며, 여주시 최초로 24시간어린이집을 지정받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행복주택어린이집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주택어린이집은 여주역LH 3단지 공동주택 단지 내 위치하고 면적 696㎡에 정원 73명으로 지난 9월 27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지정받아 24시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