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상성)는 그동안 경로당이 없던 용죽지구에 경로당을 신설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용죽경로당은 용죽6길5-36으로 연면적 54.84㎡ 규모로 할아버지방·할머니방·주방·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백유현 용죽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안락한 여가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노년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