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일 道일자리재단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교육과정 중 하나인 전산회계1급 과정 종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산회계1급 과정 교육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80시간(20회)으로 교육비 및 교재비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총 15명 교육생 중 취업으로 중도 포기자 2명을 제외한 13명이 교육과정에 끝까지 참여했다.
앞서 道일자리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HACCP전문인력양성과정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1:1 맞춤형 취업 설계를 실시하여 취업 알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지철 일자리경제과장은 “7, 8월 장마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교육과정을 위해 꾸준히 수업을 이끌어 준 강사님과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에 감사함을 전한다” 라고 전하며, “이번 맞춤형 직업교육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