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7월) 운영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 동·서양의 만남(EAST MEETS WEST)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7월 15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금 윤경난, 클라리넷 이상옥, 바순 이도은,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피아니스트 조가희,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7월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금 연주가 추가되어 다채롭게 동·서양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더불어, 7. 20.(목) ~ 9. 03.(일) 기간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展’을 예약자에 한해 당일(15일) 먼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