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중남 “시민의 건강이 곧 강릉의 경쟁력… 행정 경험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앨 것”
[강릉=양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한 분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 도시 강릉’을 만들겠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보건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 보건의 날 기념 메시지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건의료인과 복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강릉의 보건 행정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틈새 없는 3대 행복 공약
김중남 예비후보가 제시한 보건 복지 비전의 핵심은 세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 주권’을 시민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다.
첫째, 어린이가 행복한 강릉: 권역별 ‘365 돌봄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부모들의 최대 고충인 야간 소아과를 대폭 확대한다. “아이는 강릉시가 함께 키운다”는 책임 행정을 강조했다.
둘째, 청년이 행복한 강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8세 이상 청년들의 국민연금 첫 보험료를 지원하고,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해 청년들의 미래와 안전을 시가 직접 챙긴다.
셋째, 어르신이 행복한 강릉: 치매 국가책임제를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60대 치매 진단 검사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독감 및 폐렴 백신 무상 접종 연령을 확대해 ‘무병장수 강릉’을 실현한다.
■ “보건의료인의 헌신이 강릉을 지킨다”
김 후보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더욱 중요해진 보건의료 인프라와 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보건의료인과 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땀방울이 강릉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버팀목”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 “건강은 권리, 행정은 서비스… 김중남의 ‘디테일 복지’”
김중남 후보의 이번 보건 정책은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가려운 곳’을 정확히 짚어냈다는 평가다. 김 후보는 야간 소아과나 치매 검사비 지원 등 실생활 밀착형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중남 후보는 30년 행정 경험을 녹여낸 ‘건강 도시 강릉’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앞서 발표한 ‘민생안전지원금’과 연계된 이번 보건 공약은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시민의 건강이 강릉의 경쟁력”이라는 그의 말처럼, 6월 3일 강릉 시민들이 선택할 ‘건강한 지도’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양호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