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수 성남시의원 재선 도전... “무너진 성남 바로 세우고 멈춘 변화 완성할 것”

  • 등록 2026.03.23 23: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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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정 4년 ‘무능·무책임’ 강력 비판... “행정 후퇴로 시민 피해”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여수동 공공주택 등 핵심 사업 정상화 및 완수 약속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 이군수의원 재선 출마선언[영상편집 이정현 아나운서]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성남시의원(신흥2·3동, 단대동)이 23일, 성남시 나선거구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무너진 성남을 다시 바로 세우고, 멈춰버린 변화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 신상진 성남시정의 실정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책임지는 행정’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주장했다.

 

■ “성남시는 방향 잃었다”... 쓰레기통·현수막·행정 후퇴 질타

이 의원은 먼저 현 시정을 ‘절망’으로 규정했다. 그는 “희망도시를 표방한 신상진 시장의 지난 4년은 무능이 만들어낸 절망이었다”며, 이미 폐지됐던 가로 쓰레기통 정책을 준비 없이 부활시켜 도심을 ‘쓰레기통 천국’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고 행정이 앞장서 현수막을 남발하는 ‘현수막 천국’이 된 점을 언급하며, 잘 구축되어 있던 정책과 시스템이 흔들리고 행정이 분명히 후퇴했다고 날을 세웠다.

 

■ “멈춰버린 핵심 사업, 정상으로 되돌리겠다”

이 의원은 특히 이재명·은수미 시장 시절 추진되던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사업과 희망대공원 랜드마크 조성 사업이 ‘감사’라는 명목 아래 중단되거나 지연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결과는 아무 문제 없음이었음에도 시간만 허비했다”며, 재선에 성공하면 지연된 변화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성남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정책으로 △여수동 공공주택부지 문제 해결 △복정2 행복주택 철회 논란 바로잡기 △성남의료원 민간위탁 추진 반대 및 공공성 회복 등을 꼽으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기반 마련과 공공의료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전현준 기자 hjjeon0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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