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 움직인 ‘가뭄 해결’ 등 성과 내세워… “현장 중심의 실전형 시장 될 것” / 첨단산업 유치로 청년 정주 여건 조성… “특권과 줄서기 없는 강릉 만들겠다”
[강릉=양호선 기자] ‘완전히 새로운 강릉’을 향한 김중남의 거침없는 행보가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3시, 강릉시 경강로 2129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향한 대대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2월 주문진항에서 가졌던 출마 선언의 열기를 도심으로 이어와, 시민들과 함께 강릉의 변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 ‘30년 현장 행정 전문가’의 자신감… “문제 해결은 실천력에 있다”
김중남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자신의 가장 큰 강점으로 ‘현장 전문성’을 꼽았다. 그는 “30여 년간 강릉시청에서 근무하며 시정의 모든 과정을 몸소 겪었다”며, “강릉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그 답을 현장에서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실전형 후보”임을 자부했다.
특히 그는 원외 지역위원장 시절의 성과를 언급하며 지지자들의 확신을 이끌어냈다.
가뭄 해결사: 강릉의 고질적인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관계부처를 설득, 대통령의 대응을 이끌어냈던 추진력.
SOC 인프라 확충: 강릉~삼척 철도 고속화 사업 예산 수립 기여 및 KTX 증편 확정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의 주도적 역할.
김 후보는 “말만 앞세우는 정치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다시 한번 자신의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 ‘청년이 머무는 첨단도시’와 ‘시민 주권’의 청사진
김 후보는 강릉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청년 정주 여건 조성: 미래 첨단산업을 적극 유치하여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강릉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 뿌리 내릴 수 있는 환경 구축.
시민 주권 회복: 특정 세력의 독점이 아닌,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주인이 되는 ‘공정 강릉’ 실현.
그는 “특권과 줄서기가 사라진 정직한 강릉을 만들겠다”며,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시민의 자부심을 되찾아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 “현장에서 닦은 기량, 강릉의 지도를 바꿀까”
김중남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준비된 시장’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현장에서, 김 후는 30년 행정 경험이라는 탄탄한 기초 위에 강릉의 혁신을 설계하고 있다.
특히 12일 우상호 도지사 후보와 함께 KIST 강릉분원을 방문해 AI 데이터센터와 천연물 산단을 논의했던 행보는 그의 정책적 깊이를 뒷받침한다.
“지지자들의 힘을 모아 강릉을 확실히 바꾸겠다”는 김중남 후보의 결연한 외침이 강릉 시민들의 마음속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소통투데이 양호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