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한-가나 정상회담

  • 등록 2026.03.12 07:52:40
크게보기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대한민국을 실무 방한한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가나 마하마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최초의 아프리카 정상 방한으로, 한-가나 양국이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교역과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모범적인 민주주의를 보여주고 있는 가나의 대통령을 환영한다”면서 “양국이 민주주의 선도국으로서 특별한 우정과 연대를 쌓아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마하마 대통령도 “한국 국민이 보여준 민주주의의 저력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국제사회에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더욱 가까워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가나가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경제, 안보, 농업, 교육, 문화, 핵심 광물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협력 성과를 낼 수 있게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그간 가나 해군이 기니만에서 우리 국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해 준 데 감사를 전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의 해양 치안 당국 간 협력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후변화협력협정’과 ‘기술·디지털·혁신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기반 마련과 AI·디지털 분야 기술 교육·직업훈련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중동지역을 포함한 지역·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평화를 촉진하기 위한 서로의 역할과 노력을 지지하고, 국제평화 증진을 위한 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국가와의 긴밀한 정상외교를 통해 우리의 외교 지평을 넓히고 국익을 증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도기현 기자 기자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53번길 10-16,2층 201호 | 대표전화 : 031-338-1048 FAX : 031-339-1048 서울사무실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93,3층 (동자동,동산빌딩) 대표전화 : 02-742-3453 FAX : 02-745-3453 고양/파주사무실 : 경기도 파주시 중앙로 243,302호(금촌동,상현빌딩) 의정부사무실 :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39(대정프라자 307호) 제주사무실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701-34 대표전화 : 064-792-5554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