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8일 (일) | 부자지간, 가깝고도 먼 인연 ~부자지간~

  • 등록 2026.03.09 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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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한 사람도 가장 힘든 대상은 자식이라고 말합니다. 남을 가르치는 일은 어느 정도 숙련이 되지만 자기 자식 가르치는 일은 여전히 힘들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개인적 감정이 문제입니다. 가르친 대로 변화하지 않는 자식에게 화가 나고, 화가 나면 곱게 말이 나오지 않았으니 서로 상처만 남을 게 분명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려 하다가 부모 자식 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져 인연을 끊는 최악의 경우도 생깁니다.

공자에게 아들이 있는데 아들을 아끼고 사랑했지만 직접 가르치지는 않았답니다.

 

시나 예를 배우라고 지나가는 말로 제안하는 정도였습니다. 그토록 높은 지적 수준을 지닌 공자는 왜 자식을 직접 가르치지 않았을까요? 자식과 인연을 끊는 최악의 상황을 면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핏줄로 이어진 인연이기 때문에 강요하거나 타일러서 상처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전현준 기자 hjjeon0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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