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전 구리시장, 민선 9기 출마 공식화

  • 등록 2026.02.26 00:46:02
크게보기

“멈춘 행정 정상화… 다시 뛰는 구리 심장, AI 특별시로 혁신”...
GH 이전 완료 최우선 공약, 9대 핵심 공약·111개 세부 과제 공개... “거버넌스와 회복적 정의로 신뢰 회복”...

 

[한국소통투데이]  민선 7기 구리시장을 지낸 안승남 전 시장이 민선 9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예비후보 행보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멈춰버린 구리시 행정을 정상화하고, 다시 뛰는 구리의 심장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강조한 공약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구리 이전 완료다.
그는 민선 7기 당시 11대 1 경쟁을 뚫고 GH 유치를 확정했던 과정을 언급하며 “구리는 GH의 홈(Home)”이라는 표현으로 의미를 되새겼다.

 

GH 이전이 완료될 경우 연간 80~100억 원 규모의 세수 확대, 700~800명 규모의 직접 고용, 건설·건축 관련 유관 기업 집적 효과,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복합적인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제기되는 ‘구리 서울 편입’ 논의에 대해서는 “현실성과 철학적 가치가 부족하다”며, “실현 가능성이 낮은 논의로 GH 이전 동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출마와 함께 9대 핵심 공약과 111개 세부 과제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 49층 랜드마크 타워 사업 정상화 ▲ 아이타워 사업 재개 ▲ 고구리FM 방송국 활성화 ▲ 교문 공공주택지구 청년 기본주택 사업 재추진 ▲ 중단 사업 전면 점검 및 단계별 복원 등이다.

 

그는 “4년간 구리 구석구석을 다니며 멈춘 사업을 직접 확인했다”며 “정상화가 곧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또  ‘AI 특별시’라는 새로운 도시 비전도 제시했다.
AI를 “똑똑한 비서이자 좋은 친구”로 비유하며, 청년뿐 아니라 어르신까지 AI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정보 격차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AI 격차는 또 다른 불공정”이라며 “구리시민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행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장의 독단이 아닌 협치(거버넌스)”를 강조했다. 또한 처벌 위주의 행정이 아닌 공동체 복귀 중심의 ‘회복적 정의’를 도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전문가와 시민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공직사회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끝으로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다시 뛰는 구리의 심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53번길 10-16,2층 201호 | 대표전화 : 031-338-1048 FAX : 031-339-1048 서울사무실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93,3층 (동자동,동산빌딩) 대표전화 : 02-742-3453 FAX : 02-745-3453 고양/파주사무실 : 경기도 파주시 중앙로 243,302호(금촌동,상현빌딩) 의정부사무실 :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39(대정프라자 307호) 제주사무실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701-34 대표전화 : 064-792-5554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