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한덕수 국무총리, 익산 호우피해 농가 방문

  • 등록 2023.07.19 04: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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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등 피해상황 청취하며 신속한 복구 지원 지시

김관영 도지사, “익산 특별재난지역 선포”등 직접 건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익산시 용안면 소재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며 신속한 복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익산지역 농경지 침수 현황 등 피해와 복구상황을 보고 받은 뒤 “농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동행한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익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과 용동·용안면 지역의 노후 배수펌프 교체 및 배수개선 사업 우선추진, 하우스 피해복구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한편, 전북지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집중호우로 군산 491mm, 익산 346mm 등 도내 평균 337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12개 시·군에서 농작물 15,931ha, 축사 9ha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농작물은 벼 10,628ha, 논콩 4,675ha 등과 시설하우스 568ha가 침수됐다. 익산과 군산지역의 닭 20만수, 오리 2만수 등이 폐사되는 축산 피해도 발생했다.

신다은 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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