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1일 김수미 메이드라인 대표가 의정부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 43호로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김수미 메이드라인 대표를 포함해 관계자 2인이 참석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수미 대표는 “의정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의정부시 봉사단체 맘모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이웃들과 ‘함께’라고 생각하고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변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