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6년 시정 방향 공유… ‘첨단 자족도시’ 대전환 선언

  • 등록 2026.02.06 02:46:24
크게보기

김성제 시장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6%… 행정 신뢰성 입증”
첨단산업·광역교통·교육·안전 아우르는 미래 도시 청사진 제시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의왕시, 2026년 시정 방향 공유… ‘첨단 자족도시’ 대전환 선언


2026년 의왕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신년 기자간담회가 지난 5일 의왕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의 주요 시정 성과를 되짚고, 이를 토대로 2026년 의왕시가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 81개 가운데 66개를 완료하며 공약 이행률 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과 지역안전지수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의왕시 행정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의왕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첨단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본격화한다.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고천·초평지구에 이어 오전·왕곡지구는 올해 지구 지정을 목표로 의료와 바이오 산업이 결합된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2027년 개원을 앞둔 의왕산업진흥원과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분야에서는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과 GTX-C 노선 연계를 통해 수도권 교통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정책도 강화된다. 의왕시는 미래교육센터 조성과 진로·진학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개교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을 병행해 학습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지는 교육 으뜸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문화·건강 분야에서는 문화예술회관 개관과 22개 맨발걷기길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와 삶의 질을 높인다. 아울러 재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 도시 의왕’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의 뜻깊은 결실을 맺고,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의왕의 지도를 새롭게 만들고,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품도시 의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토대 위에 의왕시가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며 의지를 강조했다.

전현준 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53번길 10-16,2층 201호 | 대표전화 : 031-338-1048 FAX : 031-339-1048 서울사무실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93,3층 (동자동,동산빌딩) 대표전화 : 02-742-3453 FAX : 02-745-3453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