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주년 삼척 쏠비치, ‘단순 숙박’ 넘어 ‘지역 상생’의 아이콘으로 우뚝

  • 등록 2026.01.28 12:45:11
크게보기

삼척·동해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로 ‘장기 체류형’ 거점 도약
다문화 가정·지역 주민 우선 고용… ESG 경영의 ‘삼척 모델’ 제시
자체 EHS 시스템으로 위생·안전 혁신, 고객 만족도 극대화 사활

푸른 동해안의 랜드마크이자 삼척 관광의 자부심인 ‘소노호텔앤리조트 쏠비치 삼척’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이 삼척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알리는 ‘개척의 시간’이었다면, 이제 쏠비치는 지역 사회와 깊숙이 호흡하며 ‘상생과 혁신’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 “하루는 짧다”… 삼척·동해 아우르는 ‘연박 투어’의 중심

쏠비치 삼척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가장 공을 들이는 대목은 ‘관광 콘텐츠의 고도화’다. 그동안 리조트 내 시설 이용에 치중했던 투숙 패턴을 과감히 탈피, 삼척과 동해시를 잇는 광역 관광 루트를 개발해 ‘연박(連泊)’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삼척의 동굴관광, 해양레일바이크와 죽서루, 동해의 무릉별유천지와 논골담길을 잇는 유기적인 콘텐츠 연계는 관광객들이 제주 부럽지 않은 장기 체류를 선택하게 만드는 강력한 유인책이 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업 이익을 넘어 삼척과 동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 ‘사람’이 중심인 경영… 다문화 가정·지역 주민 고용 ‘ESG 선도’

최근 쏠비치가 주목받는 이유는 화려한 외관보다 그 안에 담긴 ‘상생의 온기’ 때문이다. 쏠비치 삼척은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은 물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다문화 가정 인력을 적극적으로 고용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모범 사례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쏠비치가 단순히 숙박만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일자리를 지켜주고 다문화 가정의 정착을 돕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상생’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고용 지표로 증명되고 있는 셈이다.

 

■ EHS 시스템으로 다진 ‘위생과 안전’의 초격차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혁신도 눈부시다. 쏠비치는 자사만의 독자적인 EHS(Environment, Health, Safety) 시스템을 강화해 위생과 안전 관리의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먹거리 안전부터 객실 위생, 화재 예방까지 빈틈없는 매뉴얼을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더욱 까다로워진 여행객들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

 

■  “진정한 1등은 지역과 함께 웃는 것”

시민들은 쏠비치 삼척의 지난 10년을 지켜보며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단순히 규모를 키우는 경쟁이 아니라, 지역의 정취를 담아내고 소외된 계층을 보듬는 경영 철학이 삼척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쏠비치 삼척의 시선은 2030년을 향하고 있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준비할 다채로운 행사들은 그동안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지역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약속이다.

 

삼척의 파도가 쏠비치의 하얀 외벽을 적시듯, 쏠비치가 일궈낸 상생의 가치가 삼척 경제 전반에 골고루 스며들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소통투데이 양호선 기자 |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53번길 10-16,2층 201호 | 대표전화 : 031-338-1048 FAX : 031-339-1048 서울사무실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93,3층 (동자동,동산빌딩) 대표전화 : 02-742-3453 FAX : 02-745-3453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