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계엄 사태 1년 맞아 민주주의 보완 대책 제안

  • 등록 2025.12.02 18:25:59
크게보기

 

 

한국소통투데이 신유철 기자 |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계엄 사태 발생 1년을 맞아 민주주의 제도 보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조 전 부시장은 당시 국회 침탈 시도와 시민 참여 상황을 언급하며 “국민의 대응이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내란 관련 사안의 장기화 방지를 위해 재판 기간과 절차를 명확히 하는 제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력기관장 출마 제한 규정을 마련해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정수도 세종 내 ‘민주주의 광장’ 조성을 통해 시민 교육과 참여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부시장은 “민주주의 재발 방지 대책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유철 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53번길 10-16,2층 201호 | 대표전화 : 031-338-1048 FAX : 031-339-1048 서울사무실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93,3층 (동자동,동산빌딩) 대표전화 : 02-742-3453 FAX : 02-745-3453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