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목요일 10시 30분 인천교육청 본관 4층에서 인천 특수교 진상조사 관련 브리핑을 유석형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이 발표했다.
진상조사위원회 추진경과는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7월 24일까지 대면회의 8회와 서면 17회,12월 26일 2회등 진상조사위원회(유족 대표 1명,교육청관계자 1명,시민단체1명)등 총3명이 27회 회의를 통해 진상조사단의 조사 방향과 범위를 결정하였다.
2025 년 7월 24일 제25회 진상조사위원회에서 개인정보비식별 자문을 통해 진상조사 결과 보고서 요약본 및 전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도록 하였다.
향후 계획은 2025년 8월 20일 진상조사 결과 보고서 전문을 유가족과 진상조사위원회 위원들에 확인후 진상조사 결과 보고서 요약본을 전달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청 공익감사 결과에따라 관계자 처벌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2025년 6월 19일 공무원 연금공단에 순직 유족 급여를 청구하였다.
발표후 기자들와 질의 응답시간에는 과밀특수 학급의 모든 문제에 대한 답변으로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학교에 있는 특수 학부 선생님이나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순회 교육 강화를 위해서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컨설팅 위주로 다른 업무를 줄이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이런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행동 중재 지원단에서 2026년 3월까지 행동 중재 전문관이라고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두명을 채용해서 학교 현장으로 지원하겠다고 마무리하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