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는 5일 서울교회 3층에서 ‘2024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언론인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과 활동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규수 지파장과 30여 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두발언, 영상시청, 2024년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활동 소개, 언론인 Q&A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봉사와 대성회, 수료식 등 다양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올해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Q&A 세션에서는 기자들이 질문하고 지파장 및 강사들이 답변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증진시켰다.

김 모 내외경제 기자는 “종교에 대한 편견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신천지의 긍정적인 활동을 사회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경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자료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규수 지파장은 “올해 언론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가 언론과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려는 다짐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