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무원이 창장(長江) 경제벨트와 창장 유역 보존∙개발∙활용∙복원을 촉진하기 위한 지침을 승인했다.
중국 자연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해당 지역의 식량 생산∙생태계∙홍수 관리∙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침에 따라 중국은 2035년까지 개선된 생태 환경, 지역 간 연결, 향상된 거주 환경을 갖춘 경제벨트를 전면 건설할 계획이다.
또 1천100개 이상 현급 지역을 아우르는 육지∙내륙 수역∙영해 관련 공간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