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2024년 中 소비 촉진의 달' 행사 22일 베이징서 열려

  • 등록 2024.02.23 16:51:17
크게보기

한 소비자가 지난 14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 있는 한 징둥(京東) 가전제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스마트 도어록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2024년 중국 소비 촉진의 달 및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소비 시즌' 행사가 22일 베이징시에서 열렸다.

중국 상무부는 올해를 '소비 촉진의 해'로 정했다. '정책+행사' 병행 기조에 따라 내수 확대 및 소비 촉진 정책∙조치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춘절(春節·음력설) 이후 열리는 첫 전국 중점 행사인 '2024년 중국 소비 촉진의 달' 행사는 '국산품'이라는 주제로 ▷녹색 소비 ▷스마트 홈퍼니싱 ▷봄나들이 등 소비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여기에 각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펼치고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삶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23 (글로벌빌딩 502호) | 대표전화 : 031-747-3455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