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에 소형 수력발전소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 수리부에 따르면 당국은 소형 수력발전소의 녹색 발전을 지속 추진하고 올해 80개 이상의 녹색소형 수력 시범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녹색소형 수력 시범발전소는 하천의 생태 보호·복원과 민생복지 증진 등 분야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리부는 계획에 따라 향후 ▷저장 용량 10만㎥ 이하의 소형 수력발전소 댐에 대한 안전 평가 ▷안전 리스크 조사·관리 ▷안전 생산 표준화 작업 추진 ▷안전 생산 표준화 발전소 500개 증설 등 녹색 개조 및 현대화 업그레이드 조치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