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싱가포르, 상호 무비자 입국으로 관광객 '환영'

  • 등록 2024.02.15 12: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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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싱가포르, 상호 무비자 입국으로 관광객 '환영' (01분16초)

중국-싱가포르 간 30일 상호 무비자 입국 제도가 양국 시민에게 환영받고 있다.

이번 무비자 정책은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전날인 지난 9일부터 시행됐다.

[에드먼드 옹, 트립닷컴 싱가포르 총책임자] "이번 조치 덕에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 절차가 간소화됐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관광객들이 막바지 휴가를 싱가포르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여행은 개인의 체험에만 머무르지 않고 양국 국민 간 일상적인 문화 교류를 촉진한다고 믿습니다. 이번 계기로 양국 국민이 더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광객] "통관 절차가 전반적으로 아주 순조로웠어요. 세관을 통과하고 수하물을 찾는 게 정말 편했습니다."

[관광객] "전체적으로 아주 편리했습니다. 예전에는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혀 없어요. 그냥 바로 싱가포르로 가면 돼요. 해외로 출국한다는 기분이 들지 않을 정도예요."

[에디 치앙, 리조트 월드 센토사(RWS) 라이프스타일·경험 부책임자] "중국인 관광객에게 많은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을 배치해 문의사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싱가포르 보도]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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