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지난해 복권 판매액 전년比 36.5% 늘어

  • 등록 2024.02.05 09:52:33
크게보기

지난해 1월 1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퉁더(同德) 쿤밍광장에서 시민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의 복권 판매액이 전년 대비 36.5% 증가한 5천797억 위안(약 107조2천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복지복권 판매액은 1천944억4천만 위안(35조9천714억원)에 달해 2022년보다 31.3% 늘어났다.

스포츠 복권 판매액은 전년 대비 39.3% 증가한 약 3천852억6천만 위안(71조2천731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복권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줄어든 532억8천만 위안(9조8천568억원)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23 (글로벌빌딩 502호) | 대표전화 : 031-747-3455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