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명불허전! '차량 혹한 테스트 최적지' 中 헤이룽장 헤이허

  • 등록 2024.02.02 1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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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헤이허(黑河)시의 샤오우쓰리(小烏斯力)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차량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헤이허=신화통신) 지난달 9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헤이허(黑河)시가 120일간의 차량 테스트 시즌에 들어갔다. 헤이허시의 다양한 지형과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는 차량 혹한 테스트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자동차 제조 기업이 이곳으로 몰려들고 있다.

지난 1989년 초 중국 제일자동차그룹(一汽·FAW)의 제팡(解放) 트럭 사업부가 헤이허에서 첫 번째 차량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후 30여 년 동안 헤이허는 테스트 종류·범위는 물론 차량 테스트 기업과 인력이 크게 늘었다.

헤이허시는 최근 수년간 차량 테스트 산업의 발전 촉진을 위해 인프라 및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 통계에 따르면 헤이허시의 차량 혹한 테스트 사업 규모는 중국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헤이허시는 차량 테스트, 자동차 경주, 자동차 무역, 문화 스포츠 관광 등 다양한 산업의 종합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의 샤오우쓰리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차량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의 샤오우쓰리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차량.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의 샤오우쓰리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차량.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의 샤오우쓰리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차량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의 샤오우쓰리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차량.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의 샤오우쓰리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차량.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의 샤오우쓰리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차량. (사진/신화통신)
엔지니어 야오둥(姚冬)이 지난달 31일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의 샤오우쓰리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를 마친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의 샤오우쓰리 테스트 기지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차량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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