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학생, 춘절 맞아 中 허란산 등산 (02분04초)
닝샤(寧夏)회족자치구 허란산(賀蘭山).
파키스탄에서 온 셰이크 파리아와 하마일 나딤은 닝샤의과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있다.
이들은 갑진년을 맞아 허란산에서 열린 특별한 행사에 참여했다.
[하마일 나딤, 닝샤(寧夏)의과대학 파키스탄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 저희는 썰매 탈 준비를 마쳤는데요. 지금 저기 있는 제 친구가 썰매를 타는 모습을 촬영할 거예요. 어떻게 타는지 한번 봅시다. 내려오고 있어요! 아주 신나 보이네요.
괜찮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재밌었어요!
내 손 잡아! 여러분,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제 친구도 꽤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하마일 나딤, 닝샤의과대학 파키스탄 학생] "새해 초 등산을 하면 앞으로의 일이 잘 풀리고 인생에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높이 오를수록 삶에서도 더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 닝샤 인촨(銀川)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근사한 경험이 될 거예요. 도전해 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셰이크 파리아, 닝샤의과대학 파키스탄 학생] "조심해! 조심해! 기다려!"
[하마일 나딤, 닝샤의과대학 파키스탄 학생] "올라와! 이곳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경험이 될 거예요. 아름다운 풍경과 높은 산을 보세요. 장관이 따로 없습니다!
드디어 얼음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정말 뜻깊은 경험을 했어요. 처음으로 허란산, 얼음폭포를 보고 등산까지 했습니다. 정말 재밌으니까 여러분도 이곳에 와보셨으면 좋겠어요. 중국에는 볼거리가 참 많으니 꼭 한번 와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화통신 기자 인촨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