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이프] 중국-태국, 3월 1일부터 비자 면제

  • 등록 2024.01.29 1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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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9회 태국 국제관광박람회(TITF)'를 찾은 한 관람객이 지난 25일 중국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과 태국이 28일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서명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협정은 오는 3월 1일에 발효된다. 협정에 따라 3월 1일부터 일반 관용여권 및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과 일반 여권을 소지한 태국인은 무비자 입국과 상대국에서 최대 30일(180일마다 90일 이내)의 체류가 허용된다. 취업∙학업∙취재∙거주 및 기타 사전 승인이 필요한 활동으로 입국해 상대국에서 30일 이상 체류할 계획일 경우 입국 전 반드시 관련 비자를 받아야 한다.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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