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에서 비즈니스 기회 누리는 프랑스 셰프

  • 등록 2024.01.29 1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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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비즈니스 기회 누리는 프랑스 셰프 (01분17초)

그렉 루라이쉬는 프랑스 보르도 출신 셰프로 2002년 중국에 왔다. 2011년 그는 중국의 해안도시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 프랑스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그렉 루라이쉬, 프랑스 셰프] "내 문화를 식탁에 담고 싶었습니다. 또 우리가 하는 일에 열정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내가 레스토랑에서 만들어낸 모든 레시피는 조금씩 다릅니다. 서양 문화가 중국 문화와 잘 어우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제품을 많이 활용해 프랑스식으로 나만의 요리를 창조해 내고 있습니다. 우리 레스토랑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프랑스 문화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최근 수년간 중국 내 중요한 변화를 목도한 루라이쉬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큰 기회를 눈여겨보고 있다.

"4~5년 전 떠났다 다시 돌아와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인은 현대화∙기술∙제품 면에서 크게 발전했습니다. 도시나 나라 전체적으로 많은 점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내일이 더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또 확신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성 샤먼 보도]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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