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新疆) 지진 이재민의 임시 대피소 현장 (39초)
[구위(顧煜), 신화통신 기자] "저는 지금 지난 23일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 진원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스(烏什)현의 임시 대피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진 이재민들은 이미 텐트 안으로 이동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각 텐트 안에는 난방 장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쌀·밀가루·식용유 등 생필품도 충분한 모습입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조직적인 구조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