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축제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릉숲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3만여 명의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홍보부스에서는 걷기행사 전·후 혈압측정을 하며 건강 상담을 진행했으며, 보건소 건강증진프로그램(금연클리닉·구강건강·건강생활실천) 및 보건소 사업(암검진 독려·치매예방 등)을 홍보하는 안내문과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날 홍보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오랜만에 열리는 광릉숲 걷기 행사여서 더 기쁘고 건강에 대한 정보도 얻고 선물까지 받아 가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4년 만에 개최된 광릉숲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보건소 사업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