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1일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 단행

  • 등록 2023.07.24 13:15:29
크게보기

자동차 검사 미필, 의무보험 장기 미가입 등의 차량 대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 징수과와 차량등록사업소는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액 감소 및 성실한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합동 영치’를 단행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 검사 미필, 의무보험 장기 미가입, 자동차 관련 과태료 60일 이상,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 금지되며, 영치 번호판은 체납된 과태료를 납부해야 돌려받을 수 있다.

 

권이철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번호판 영치 현장에 나가 직원들과 함께 활동한 후 “번호판 영치로 불편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하는 한편 이번 번호판 영치로 성실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53번길 10-16,2층 201호 | 대표전화 : 031-338-1048 FAX : 031-339-1048 서울사무실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93,3층 (동자동,동산빌딩) 대표전화 : 02-742-3453 FAX : 02-745-3453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